토레스 맨유로 가면 어떨까?

토레스는 후방에서 기습적인 롱볼로 상대방의 뒷공간의 침투 패스를 받아 역습찬스에 강함. 이전의 원더보이 오웬처럼, 하지만 첼시는 미들진의 강한 압박과 패스로 골 찬스를 만드는 형태이다. 맨유의 특징은 순간적인 역습찬스로 상대를 무너뜨리는 데 현 시점에서 공격수가 없는 맨유로서는 구미가 당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