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DDR3 4G PC3-12800 (정품)
10600이랑 본질상 스펙상 완전히 동일한 제품입니다.
다만 이건 램의 SPD ROM에 JEDEC표준 12800으로 쓸 수 있게 추가로 11-11-11-30을 기록해놓을 것 뿐이에요. 단지 자동 세팅값 하나가 늘은 것 뿐입니다.
따라서 메인보드에 램관련 세팅 옵션이 있는 이상 12800을 사시는 건 돈낭비입니다.
삼성 메모리에 관한 스프레드시트를 보면 10600때부터 이미 12800은 안전보장되어 있는 것으로 나와요. 사실상 일정 시간이 지나고 10600을 슬그머니 12800으로 리네이밍 한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이런식으로 추가 수입을 올릴 수 있기 때문에..
p.s 아주 저가형 보드나 기업에서 판매하는 완제품 PC는 램관련 세팅 옵션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노트북의 경우에는 대부분이 없구요. 이 때는 CPU의 메모리 컨트롤러의 메모리 지원스펙을 보고 10600(1333mhz)또는 12800(1600mhz)으로 결정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