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는 대중교통이 아닙니다. 고급교통이죠.
그래서 지하철 버스처럼 지자체에서 지원도 없고요.
서울버스가 시에서 4천억가까이 지원나온다는거 아시나요.
안 그럼 요금 엄청 많이 올랏겟죠? 지하철은 더 그렇고요.
그런데 택시는 지원금 하나도 안 나와요.
그럼에도 요금 못 올리게 하는데
연료비까지 50% 폭등해서 (700원 하던게 지금 1200원)
택시회사도 경영난에 시달리고 있지요.
일본처럼 택시대수 줄이고 요금 현실화하면
택시기사 수입이 보장되지요.
그러면 이전처럼 난폭,
비매너 운행이 줄어들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