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변하긴 하는거 같다.. 공중파인데도 마치 넷플릭스해서 하는 것 같은 자유로운 연출 그리고 현실감나는 수위.. 우연히 검은태양 1회 다시보기를 보다가.. 정말 깜짝 놀랬다.. 와 대박.. 누가 주인공이지..하고 봤는데 남궁민.. 몸보고 정말 놀랬다 전혀 다른 사람인줄.. 정말 노력형 배우인듯.. 1회 2회 몰입감부터해서 액션 그리고 스토리까지 너무 완벽한거 같네요 정말 믿고 추천 드리는 작품입니다 잼있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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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대단한 노력형인 듯.. 작품 고르는 능력도 탁월하고 연기력 흠 잡을 곳 있나.. 나이 먹으면서 외모도 더 멋있어지고 몸 키우니 남성미에 카리스마도 생긴 것 같음 한마디로 멋지다. 역시 노력 하는 사람 못 이김.. 영상 3번 돌려보니까 새롭게 보이는게 있네요. "지금부터 너에게 접근하는 모든사람, 말한마디, 행동하나, 숨소리까지 의심해" 라고 했는데 의심 안하고 그냥 넘어간 그 한 명이 바로 두목이였다

썸네일보고 남궁민님이라고 생각못했는데.... 이거위해 운동하신다는거 봤었는데 완전 변신하셨네요 ㅠㅠ 남궁민님 나오는건 꿀잼보장... 간만에 볼 드라마가 생겼어요 내가볼땐 같은 팀원둘이가 변질된자의 부하이고 때마침 문을 열고 처다본 정보원이 그의대한 사실 알려줄 찰나에 두팀원이랑 남궁이가 총질싸움에 팀원들이 살해당하고 그런 사실 받아들이기 힘들어서 1년간 숨어있었던거다. 일단 이 드라마는...아이리스를 뛰어넘는 공중파 대작입니다

그리고 한지혁을 연기할 수 있는 국내 배우는....딱 네명이라고 봅니다. 소지섭, 이병헌, 원빈, 그리고 남궁민.. 정말 재밌게 봤고 너무너무 기대중인데ㅋㅋ애초에 이춘길을 용의선상에 두지 않은 이유는? 정보원으로 요긴하게 사용한 이춘길이 언제든 화양파 조직원들에게 요원들의 정보를 흘릴 여지는 충분하다고 생각하는데, 이부분에서 뭔가 설득력있는 씬(국정원에서 이춘길을 의심하지 않았을만한 이유라던가)이 있었으면 좋았을 듯.. 말이 필요없는 최고입니다

낮과밤때도 스토리 좋고 연출 좋고 연기 좋았는데 설현 연기때메 안보는 사람들이 많아서 시청률도 5프로정도 밖에 안됐고 검태는 박하선때메 안보는 사람 없길 제발..남궁민 진짜 개조아하는데 꼭성공했으면~ 여기서 만약에 파트너 유제이가 힘숨찐에 숨은조력자다.. 그럼 그냥 SF물로 가는듯.. 아니면 적이 서수연이였다..이건 너무 막장드라마...하동균이 쥐새끼였다 남성도 이거 심각한 분위기 맞나? 하는 생각이 듬 웃는거 같어. 전체 적으로 남궁민은 컨셉이 심각한게 아니라 장난기 많은 악동 분위기가 나는 것 같고. 남궁민 캐릭터 설정을 어떻게 한건지 모르겠는데 캐릭터가 뭐랄까 이입이 솔까 단 1도 안됨. 왜 남궁민은 캐릭터 설정을 이렇게 한거지? 이렇게 감정이입 안되게 만든거면 셋중 하나란 생각이 들 수 밖에 없다 

너무 뻔한 클리세...아몰랑.. 재미있으면 된거얌... 경찰서 액션신은 올드보이 이후 진짜 화끈한 망치질 이었네요 ㅎㅎ 드라마에서 이런 액션을 볼 수 있다니 잔혹한 장면도 있는데. mbc 드라마가 부활 하나요? 느낌이 좋아요. 그런데 박하선 역할이 너무 작아요. 캐릭터가 너무 약해요. 월화는 홍천기,금토는검은태양 ㅎ 이래서 배우가 중요하구나 느꼈음. 근데 조연은 연기력 신경안쓰고 뽑은건지 보다보면 무게감 확떨어짐. 연출이나 캐릭터 설정은 좀 과하고 유치한 감이 있네. 좀 더 현실적이고 담백하게 연출했으면 좋았을걸. 결론은 남궁민이 좋은 배우구나. 더벅 곱슬머리가 트레이드마크인걸까요?

오래전에 NSS 김현준(아이리스) 도 쫓길때 저 머리하고 죽다 돌아오고 해외 병원서도 멍때리고 앉아있더니만(옆썬씬, 도장으로 찍어내거나 복사&붙여넣기 한줄요)화내는 취소실씬도 글코. 오마주가 많이 보이기도 하지만 재밌어요. 근데 국정원은...남녀 기본 쳬력&두뇌랑 미모가 선발기준 탑3인가봐요 남궁민이 하드캐리하는 드라마 같음 ㅠ 몇몇 캐스팅은 되게 식상함 대사도 식상한 패턴들 있는데 캐스팅 좀 더 신선하게 하지 ㅠ 공중전화로 통화하고 죽음당한 경찰 단역만 연기 자연스러웠음 여자 후배 요원은 연기 어색하고 (사연있고 연기한다는 걸 연기하는 컨셉이겠지만) 그래도 요즘 드라마 중에 유일하게 볼만함 ㅎㅎㅎㅎㅎㅎ